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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투포케이플러스, 24일 신곡 ‘롤러코스터’로 본격 데뷔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플러스)가 오랜 준비 끝에 데뷔한다.투포케이플러스 소속사는 새로운 어린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이 11월 21일 첫 음원을 공개한 뒤, 24일 데뷔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오는 26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방송 무대에 설 예정이다. 투포케이플러스는 한국 멤버 3명과 일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5인조(기용 시우 임찬 유마 타케루) 아이돌 그룹이다.당초 지난 21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해오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늦춰졌다. 대신 더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멤버 임찬이 작사와 작곡을 하고, 시우가 랩을 완성했다. '한참을 기다린 팬에 대한 보답'을 주제로 삼은 이 노래는 오랜 기다림의 감정을 신나는 롤러코스터에 비유하며 팬들을 만나러가는 아티스트의 설레임을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살린 노래다.데뷔앨범에는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Shooting Star', 'Serapic', '비밀인데' 등 4곡이 수록돼 있다. 투포케이플러스는 멤버 구성부터 글로벌 활동을 꿈꾸며 3년여 동안 준비를 해온 그룹이다. 작곡작사 등 음악적 실력은 물론, 외국어에 능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이들은 올해 2월부터 방송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Step by Step'이란 노래로 일찌감치 방송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일본 도쿄(6월)와 오사카(9월)에서 장기 단독 공연을 펼치며 라이브 실력과 팬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웠다.특히 이들은 일본 공연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파워풀한 칼 군무를 동시에 선보이며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시통역 수준의 일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그룹다운 완벽한 아이돌 그룹'이란 평가를 받았다.리더 시우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로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마음은 늘 롤러코스터와 같았다"면서 "오르막과 내리막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의 설레는 기분이고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2 13:42
e스포츠(게임)

카카오게임즈, 올해 기대작 ‘에버소울’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5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인아크가 개발한 ‘에버소울’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기대를 걸고 있는 신작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됐다. 오는 2월 9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에버소울’의 150만 사전 예약 돌파를 기념한 보상이 주어진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런칭 PV 영상도 선보인다.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가 담긴 ‘탈리아’의 테마곡 ‘Shooting Star’가 OST로 삽입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AGF 2022’, ‘지스타’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브랜드 웹툰과 캐릭터 OST를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려왔다”며 “또 정령들의 서사와 개성을 소개하는 여러 콘텐츠를 공개해 왔으며, 차후에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준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옹 기자 bandy@edaily.co.kr 2023.01.05 19:01
연예일반

“썸에 한 획 그을 노래” 엔플라잉표 풋풋한 러브송 ‘폭망’ [종합]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을 고백한다. 엔플라잉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리스트’(Deare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엔플라잉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 ‘디어리스트’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폭망’(I Like You)은 사랑에 빠져 넘쳐흐르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곡이다. 타이틀곡 ‘폭망’을 포함해 애절한 분위기의 ‘그 밤’(The Night), 반딧불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파이어플라이’(Firefly), 엔플라잉의 색다른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일’(1), 강렬한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인 ‘몬스터’(Monster), 맑고 청량한 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앨범 전반에 풋풋한 감성부터 불안한 모습까지 청춘의 여러 면모를 다채롭게 담아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엔플라잉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폭망’과 ‘그 밤’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유회승은 “1년 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코로나19도 완화가 되는 것 같다. 팬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음악방송으로 만나서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훈은 “‘그 밤’은 청춘들에게 완전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위로송이다. 회승이의 탄탄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폭망’을 ‘엔플라잉표 풋풋한 고백송’이라고 소개한 리더 승협은 “‘폭망’은 ‘널 좋아하게 돼서 진짜 큰일 났다’는 의미다. 폭망이라는 감정을 저희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이런 테마를 엔플라잉이 한다면 귀엽게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그 감성을 느끼시고 그대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협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곡 작업했다. 올해부터 대면 공연이 많아지면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페스티벌과 공연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엔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회승 씨는 뮤지컬, 동성 씨는 드라마, 저랑 재현 씨는 방송 출연하면서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다”고 1년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앨범 소개도 이어졌다. 재현은 “보통 소중한 분들에게 편지를 쓸 때 앞에 붙이는 ‘디어’라는 단어에서 착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그 순간과 불안에 빠지는 청춘들의 모습을 가득 담아보려고 했다”고 노력한 부분을 말했다. 이번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한 승협은 “앨범을 보면 제가 곡마다 코멘트를 달아놨다. 그 글을 보고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다. 애정을 많이 담은 노래다”며 “특히 마지막 6번째 트랙 ‘슈팅 스타’는 전 멤버가 같이 만든 곡이다.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동성은 ‘폭망’을 ‘썸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노래’라고 표현했다. 그는 “가사에 고백의 모든 요소가 들어있다. 고백할 때 ‘이 노래 들어봐’ 하고 이야기를 한다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고백할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랑에 용기가 필요할 때 노래를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수는 제목을 따라간다는 속설에 관해 묻자 재현은 “어떤 분들에게는 제목의 뜻이 부정적으로 와 닿을 수도 있다. 부정적 뜻보다는 음악을 잘 전달하고 저희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알려드리는 점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사 전체를 보면 ‘폭망’이라는 두 글자가 곡 전체적 가사와 내용을 잘 아우른다. 그런 속설이 있지만, 우리로 인해 그 속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엔플라잉은 앞서 수록곡 ‘그 밤’을 선공개했다. 이에 승협은 “엔플라잉이 사실 수록곡 맛집이다. 작업을 하면서도 타이틀곡 못지않게 애정이 간 곡이다”며 “하루빨리 들려드리려고 선공개하게 됐다. 타이틀 곡과는 정반대의 분위기이기도 하고 다들 만족했다. 오늘 같은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청춘 밴드’, ‘기억조작밴드’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엔플라잉. 회승은 “많은 팬들이 별명을 많이 불러주신다. 마음속에 많은 수식어로 기억될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승협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고민한 부분도 털어놨다. 그는 “매번 곡을 만들다 보니 자가복제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다.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매번 새로운 것들이 나온다. 자가복제 되기에는 만들 곡이 많다. 멤버들의 메시지가 잘 담길 수 있을지, 팬들이 좋아할지 고민을 더 많이 한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과 공연을 하고 들었던 감정들을 포장하려고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들려드리려고 하다 보니 공감송이 생기는 것 같다. 멤버들과 있다 보면 투박한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갈 수 있는 단어인데도 그 단어들을 곱씹어보면 다른 것들이 나오기도 한다. 영감은 일상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느새 8년차를 맞이한 엔플라잉. 승협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은 밴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성장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아직 마음은 신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재현은 “팬들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함인 것 같다. 웃음이 끊기는 날에 원동력이 끊기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컴백은 멤버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다. 멤버 차훈과 재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반드시 입대해야 한다. 재현은 “부재가 생겨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할 것”이라며 “80살이 돼도 노래하자고 멤버들과 항상 의지를 다진다. 부재가 안 느껴지게 할 생각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목표도 전했다. 회승은 “무조건 1등이다. 그래도 현실은 그리 쉽지 않으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재현은 ”1등도 좋지만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각자의 청춘은 다 다르니까 공감하는 것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너무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목표를 항상 크게 잡는다는 동성은 “준비한 것 이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차훈은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귀엽다’고 생각이 들면 망한 거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노래가 이렇게 귀여워?’ 생각이 들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어리스트’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폭망’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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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오늘(17일) ‘디어리스트’ 발매…감상 포인트 셋

밴드 엔플라잉이 약 1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17일 오후 6시 미니 8집 ‘디어리스트’(Dearest)를 발매한다. 엔플라잉은 ‘청춘 밴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아름다운 청춘의 장면들을 켜켜이 담아낼 전망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 “폭망, 널 좋아하게 됐어” 타이틀곡 ‘폭망’은 엔플라잉이 지난 8월 개최한 ‘엔콘2’(&CON2)에서 깜짝 공개한 곡이다. “망했다”는 가사로 시작하는 ‘폭망’은 위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엔플라잉은 사랑에 빠져 ‘망했다’고 느끼는 풋풋한 모습을 뮤직비디오에도 유쾌하게 풀어내 청춘의 순간들을 더욱 아름답게 비춘다. #선공개 수록곡 ‘그 밤’…엔플라잉이 전하는 또 하나의 위로 엔플라잉은 컴백 일주일 전 수록곡 ‘그 밤’ 트랙비디오 풀버전을 선공개했다. ‘폭망’과는 사뭇 다른 애절한 분위기의 ‘그 밤’은 따뜻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 사운드가 결합한 곡으로, 풍부하면서도 아련한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유회승의 감성적인 보컬이 녹아들어 많은 이에게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수록곡 맛집’다운 탄탄한 앨범 완성도 리더 이승협은 ‘폭망’과 ‘그 밤’ 외에도 수록곡 ‘파이어플라이’(Firefly), ‘일’(1), ‘몬스터’(Monster)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마지막 트랙 ‘슈팅 스타’(Shooting Star)는 엔플라잉 전원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 엔플라잉이 그려내는 청춘의 다양한 모습과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가 많은 리스너의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디어리스트’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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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플라잉, 청춘 담은 ‘디어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밴드 엔플라잉이 청춘의 이야기를 전한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디어리스트’(Deares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사진을 배경으로 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앨범에 수록된 신곡 6곡의 트랙 일부가 담겨 있어 앨범의 분위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애정과 노력이 곳곳에 배어 있어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미니 8집 ‘디어리스트’는 6곡 중 5곡이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개와 동시에 인상적인 제목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폭망’(I Like You)은 이제 막 사랑에 빠져, 주체할 수 없이 넘쳐흐르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곡이다.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끌어내며, 엔플라잉 특유의 청춘 감성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 ‘폭망’을 포함해 애절한 분위기의 ‘그 밤’(The Night), 반딧불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파이어플라이’(Firefly), 엔플라잉의 색다른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일’(1), 강렬한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인 ‘몬스터’(Monster), 맑고 청량한 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까지 총 여섯 곡이 탄탄하게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전반에 풋풋한 감성부터 불안한 모습까지 청춘의 여러 면모를 다채롭게 담아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디어리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5 12:35
뮤직

제시카, 中오디션에서 걸그룹 경력자 면모

가수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을 통해 걸그룹으로 뭉쳤다. 제시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oting for my goldenstars"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시카가 핫핑크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중국 후난TV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시카가 출연한 '승풍파랑적저저3' 클립 영상을 올렸다. '승풍파랑적저저3'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의 재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제시카는 다른 3명의 참가자와 팀을 이뤄 무대를 펼쳤다. 댓글엔 글로벌 팬들이 모여 제시카의 걸그룹 복귀를 축하하고 있다. 제시카는 2009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13년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공개 열애 중이며 이듬해 팀에서 탈퇴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0:37
연예

남우현, ‘별똥별’ OST 첫 주자…오늘(22일) ‘슈팅 스타’ 발매

가수 남우현이 ‘별똥별’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남우현이 가창한 tvN 새 금토드라마 ‘별동별’ OST Part.1 ‘슈팅스타’(Shooting Star)가 오늘(22일) 공개된다. ‘슈팅 스타’는 매회 극의 엔딩을 장식하는 테마곡이다. 마치 혜성이 중력에 이끌리듯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운명처럼 만난 서로에게 세상이 기울어진 듯 빠져드는 마음을 담았다. 여기에 트렌디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슈팅 스타’를 부른 남우현은 완벽한 가창력과 매번 업그레이드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에 남우현만의 색깔을 더해 ‘별똥별’ 맞춤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별똥별’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며, ‘슈팅 스타’는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2 09:30
연예

로지, 아담 이을 인기 버추얼 가수 될까

로지(Rozy)가 데뷔했다. 로지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Who Am I’를 발매했다. 첫 번째 싱글 ‘Who Am I’는 음원 IP 수익화 전문회사인 뮤직바인(MUSIC VINE)이 첫 프로젝트로, 볼빨간사춘기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바닐라맨 정재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뮤직바인은 "버추얼 휴먼으로써 느끼는 로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투영했다. 타인(You)에 의해 나(I)의 가치가 규정되고 판단되어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MZ세대부터 나이가 들어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나다운 첫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몽환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위 가상인간 로지의 정체성에 관한 고민을 담은 곡이다. ‘오늘도 널 기다려 말해줘 say my name 들려줘 say my name’, ‘눈물이 차올라 a shooting star 지켜보던 너의 손 내밀어줘’라는 가사를 통해 전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할 진솔한 고백을 담아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소속사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얻게 되는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2 17:59
무비위크

'애쉬래드2' 오늘(24일) 개봉…'반지의 제왕' 제작진 참여

사고뭉치 주인공이 아름다운 공주와 함께 떠나는 장대한 모험기가 펼쳐진다.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미켈 브라에네 산데모세 감독)'가 23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왕과 왕비가 쓰러지면서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이 베일에 싸인 황금성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극이다. '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제작진 참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명품 제작진의 참여로 탄생한 마법처럼 황홀한 비주얼라이징이다.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각효과 담당 제작진이 참여한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놀라운 볼거리로 전 연령층의 눈과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주키퍼스 와이프' 미술 담당 제작진과 '말레피센트' 애니메이터까지 참여하며 관객들의 감각을 지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0 아만다어워즈 6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시각효과상 수상의 영광을 누린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은 없다는 징크스를 깨부순 세계관 확장이다. 전편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숲속 고대의 전설 트롤에게 잡혀버린 공주 크리스틴을 찾아 나선 에스펜과 그의 형제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았다면, 이번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위기에 빠진 왕국을 살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생명수를 찾아 떠난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의 가장 운명적인 모험을 그려냈다.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면서 일어나는 요정 포세그림, 바다 괴물을 비롯한 다채로운 빌런들과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은 관객들에게 극강의 몰입감과 재미를 아낌없이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광활한 대자연을 생생하게 담아낸 카메라워크는 IMAX 부럽지 않은 시네마틱한 체험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2019년 노르웨이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 9주 연속 톱10 기록을 달성했을뿐더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제치고 2019년 노르웨이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 판타지 어드벤처극이다. 러블리한 사고뭉치 에스펜 그리고 공주 크리스틴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웃음,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전부 책임지는 러블리한 캐릭터 에스펜과 크리스틴이다. 사고뭉치 에스펜은 왕국에서 애쉬 래드 취급을 받지만,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뜬금 능력자' 본능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반전미를 자랑한다. 아울러 공주 크리스틴은 고귀한 혈통 때문에 왕과 왕비가 바라는 삶을 강요받지만 누구보다 모험을 즐길 줄 아는 캐릭터로, 위기의 순간에도 앞장서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냄으로써 관객들의 심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EFP Shooting Star 에일리 하보가 전편에 이어 맡은 공주 크리스틴은 '슈렉' 시리즈 피오나와 '겨울왕국' 시리즈 안나를 소환하며 역대급 여성 캐릭터의 계보에 합류할 전망이다. 끝으로 2012년에 제작된 '더 오하임 컴퍼니'로 같이 장편 데뷔한 후, 전편 '애쉬 래드: 트롤의 숲'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베비에른 엥게르와 에일리 하보는 이번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에서 무르익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웃음, 재미, 그리고 감동을 모두 갖춘 어메이징한 패밀리 무비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4 11:04
연예

DJ 소다, 아슬아슬한 오프숄더 드레스...글래머 자태로 관능미 발산

DJ 소다가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20일 하이엔드 비주얼 아트 뷰티 제로원 매거진(zerone magazine)은 DJ 소다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DJ 소다는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터질듯한 볼륨감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보이거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면모를 연출해 인생 화보를 탄생시켰다.DJ 소다는 특히 핑크색 가발과 글리터리 메이크업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선한 변신을 선보였고, 소품인 꽃을 활용한 드라마틱한 동작으로 매력을 발산했다.파격적인 DJ 소다의 변화를 화보에 담은 제로원 매거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다는 "DJ 소다만의 새로운 도약이 대중에게 신선한 자극을 전할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현재 DJ 소다는 'Shooting Star'(슈팅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08.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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